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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의 제약회사 ‘알앤엘바이오’와 똑같은 수순, 허술한 임상실험까지 같아…
2018년 06월 12일 (화)
김지원 기자 jiwonkim@gnmaeil.com
   
▲ (사진=라정찬 SNS)

네이처셀의 주가조작 혐의로 라정찬 대표에 대한 구설이 불거졌다.

12일 네이처셀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대표인 라정찬이 사기혐의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네이처셀의 핵심인 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식약처의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라 대표는가성비나 수술이 불필요하다는 등의 장점을 들어 허가가 확실시 된다고 주장했다. 그후 조인트스템은 허술한 임상 실험 결과로 식약처로부터 신청 자체를 반려 당했다. 그 과정에서 식약처의 반려 직전까지 네이처셀의 주식은 1년 전 대비 10배에 가까운 상한가를 쳤고 반려 이후 주가는 폭락을 보였다.

라 대표가 제시한 임상 실험에는 실험 결과가 제대로 도출되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어떤 조작이나 조건도 가하지 않은 집단이 제시되지도 않았으며 단지 13명의 소수에 한한 것이었다. 이에 식약처는 “신청해 봤자 다시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라정찬 대표는 지난 2001년 알앤엘바이오라는 기업을 창립하면서 이번 네이처셀과 똑같은 수순으로 주가를 급등시키고 이후 미흡한 임상 데이터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못해 상장폐지 됐던 전력이 있다. 그 1년 후 라 대표는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징역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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