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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와 똑같은 단어 사용하지 않았지만 북한 비핵화 합의했다
2018년 06월 12일 (화)
김지원 기자 jiwonkim@gnmaeil.com
   
▲ (사진=KBS1 캡쳐)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약한 합의문에  CVID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여러 차례 북한의 완전하고 원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즉 CVID가 미국이 받아들이고 기대하는 결과의 전부라고 강조해 왔다. 

오늘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모든 회담을 마친 후 “우리는 중대한 공동서약에 동의했다. 이는 상당히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분명 북미정상회담의 공동합의문에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동합의문에는 CIVID라는 용어 대신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라는 말로 대체됐다. 

다수의 외신은 “North Korea has committed to work towards complete denuclearisation”라는 문구를 사용해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협조하겠다는 공동합의문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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