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시장 후보
나동연 후보는 양산시민들의 지지와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50만 행복도시 양산을 꼭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지금은 양산시가 50만 자족도시로 거듭날지, 베드타운으로 전락할지 결정되는 양산 미래 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면서 “지난 8년간 끊임없이 준비하고 추진해온 것을 완성시켜 일자리 경제, 복지, 보육,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양산시는 지난 8년간 ‘정도 행정’과 ‘행복한 동행’을 목표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동남권 최고의 성장하는 도시, 물류 중심도시, 디자인ㆍ의생명 등 첨단산업으로 거듭나는 도시로 발전해왔다.
또 그 기간 동안 양산시는 부채 1천300억 원을 상환해 채무제로를 달성했고,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평가에서 2회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나 후보는 지방자치경영 대통령상 등 다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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