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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니카, 투명한 중고차시세표 및 자체할부사 통해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선봬
싸다니카, 투명한 중고차시세표 및 자체할부사 통해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선봬
  • 최은석 기자
  • 승인 2018.06.13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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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여가와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레저용 차량(RV)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여름철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20~30대 젊은 층에서 레저 및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넉넉한 공간과 활용성이 뛰어난 SUV, RV 중고차량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명 '덜덜이' 수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준 일당이 검거 되는 등 중고차시장의 고질병인 허위매물 피해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를 통해 중고차 정보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허위매물 차량 광고로 피해를 볼 수도 있어 매물 검색 시 허위매물없는 중고차매매사이트인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침수차, 사고차, 하자차량을 고지 없이 정상적으로 속여 판매하거나 주행거리를 조작해 판매하는 사례들도 발생되고 있어 자칫 중고차를 잘못 구매할 경우 중고차 구매 후 수리비 소모품 교체비용 등 추가비용 발생 등으로 낭패를 볼 수 있어 중고차 살 때 주의점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회초년생 및 대학생의 경우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중고차할부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고자동차할부 승인거절로 난처한 상황이 발생되곤 한다. 특히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7등급, 8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이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중인 구매자의 경우 중고차할부구매 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약점을 악용해 고금리 중고차할부금리를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보다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해 6만여대의 실매물 구축 및 차종별로 연식, 주행거리, 트림등 상세한 내용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투명한 중고차시세 제공뿐만 아니라 중고차알선 법정 수수료 외에 추가로 발생되는 금액이 없어 더욱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에서는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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