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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ㆍ기초의원 100표 차 이하 11곳
2018년 06월 14일 (목)
김용락 기자 rock@kndaily.com
통영시의원 재검표 결과 7 → 6표 차



 통영시의원 투표가 재검표까지 진행된 결과 6표 차이로 당선유무가 결정됐다. 경남도내 광역ㆍ기초의원 투표에서 11곳이 100표 이하로 당선유무가 결정됐다.

 통영시 개표소인 충무체육관은 14일 오전 6시 28분 개표가 마감됐다. 유정철 무소속 후보와 박상준 자유한국당 후보는 통영시 가 선거구 결과를 끝까지 주목했다. 당선을 다투는 두 후보 간의 표 차이는 7표였다.

 7표 차이로 낙마한 기호2-가 박상준 자유한국당 후보는 선관위에 즉각 재검표를 요구했다. 선관위는 양측 후보자를 앞에 두고 재검표에 도입했다. 기계 분류와 수작업 끝에 오전 9시 30분 재검표가 마무리됐다. 두 후보 간의 표 차이는 줄었지만 6표가 끝이었다.

 결국 3천119표를 받은 유정철 무소속 후보는 3천113표를 받은 기호2-가 박상준 자유한국당 후보와 6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상준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개표장을 떠났다.

 경남도내 광역ㆍ기초의원 선거 중 100표 이하로 당선유무가 갈린 지역은 총 11곳으로 나타났다.

 창녕군의회 창녕군 라 선거구 또한 11표 차이로 재검표를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이칠봉 후보가 1천978표(24.1%)를 받아 1천967표(24.0%)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박차홍 후보에게 11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외에도 진주시 아 선거구(13표 차), 하동군 나 선거구(15표 차), 고성군 제1 선거구(32표 차), 함양군 다 선거구(42표 차), 남해군 나 선거구(50표 차), 산청군 가 선거구(64표 차), 진주시 나 선거구(72표 차), 고성군 라 선거구(74표 차), 창원시 가 선거구(81표 차) 등이 100표 이내의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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