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미국 IT전문지들에서 갤럭시S9S·9 플러스 모델이 1·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달됐다. 이와 함께 출시일이 1년 정도 흐른 갤럭시S8·S8 플러스 또한 높은 순위를 기록해 사실상 ‘갤럭시 잔치’가 된 모양새를 형성, 화제가 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세계시장 판매량과 디자인, 스펙, 출고가 가격, 색상, 내구성, 보안 등 제품 상품성을 총평가하는 조사였기 때문에 높은 순위를 차지한 갤럭시S9·S9플러스 및 갤럭시S8·S8플러스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국내 갤럭시S9·S9 플러스와 갤럭시S8·S8플러스 모델 모두 가격이 인하되어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105만 회원 수와 핸드폰싸게사는법으로 인지도가 높은 ‘올댓폰’은 갤럭시S8·S8 플러스 모델은 16만 원대 가격부터 개통, 갤럭시S9·S9 플러스는 실구매가 50만원선에서부터 개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오는 8월 초 출시일, 스펙, 가격, 디자인 등 언팩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갤럭시노트9의 출시일 사전예약 또한 출시일 전까지 50%가격 할인, 1년 요금지원, 제주도 여행경비 지원, 정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파격 혜택과 사은품으로 구성돼 신청받고 있는 중이다.

올댓폰 관계자는 “가계통신비 부담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소비자와 대형대리점들 사이의 가교역할을 해온 당사 또한 가만있을 수 없었기에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하며, “갤럭시노트9 출시일 사전예약 또한 같은 맥락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높은 신청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댓폰은 2003년 이래 ‘소비자혜택 최대화’를 기업목표로 현재까지 700,000건 이상의 누적 개통과 250,000건 이상의 공동구매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 심사를 통과, 인증 받은 온라인판매처이다.

자세한 사항은 ‘올댓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