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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산 프리미엄 유기농 올리브유 피큐알 엑스트라, 엄격한 품질관리로 인정받아
스페인산 프리미엄 유기농 올리브유 피큐알 엑스트라, 엄격한 품질관리로 인정받아
  • 최은석 기자
  • 승인 2018.06.18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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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열풍과 함께 오일풀링 등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올리브 오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러 올리브유 중에서도 신선하고 아주 좋은 고급 올리브 오일은 약간 향긋한 올리브의 과일향과 매운 맛이 있으며, 품질을 나타내는 산도가 낮을수록 좋은 올리브유라고 할 수 있다.

산도 0.8% 이하의 올리브유를 엑스트라버진이라고 하는데 국내에 인기리에 판매중인 피큐알 엑스트라의 경우 스페인 올리브연구소인 JA TELLO에서 제조 후 공인 0.12%의 산도를 나타내어 그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리브유의 특성상 제조 후 유통과정에서 산도가 높아지는데 유통 후 0.12%의 산도는 뛰어난 품질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아주 좋은 올리브 오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올리브가 성숙하는 최적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확 직후, 올리브는 후속 연삭을 위해 오일 밀로 이송되고 냉간압착을 통해 생성된 오일은 분류에 따라 저장되고 병에 담기는 생산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산 프리미엄 유기농 올리브유 피큐알 엑스트라는 모든 제조 과정을 가장 엄격한 위생 규정을 준수하고 국제 표준 UNE EN ISO 9001: 2008 (품질 관리 시스템)과 국제 표준 UNE EN ISO 14001: 2004 (환경 관리 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유기농으로 한정 생산된 피큐알 엑스트라버진 오가닉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피큐알 관계자에 따르면 피큐알 엑스트라버진 오가닉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농장에서 생산된 최고급 유기농 올리브유로서 올리브의 향긋한 과일향과 매운맛으로 특히 매니아층에게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큐알 엑스트라의 국내배급을 맡은 HK상사(대표 공호경)는 올리브오일의 유통기한은 2년이지만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올리브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에 시판중인 전 제품은 모두 금년 2018년 4월에 제조하여 5월이후에 수입된 제품으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HK상사는 현재 피큐알 엑스트라의 국내판매를 맡을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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