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2:51 (금)
기술혁신형 창업 청년에 최대 1억 지원
기술혁신형 창업 청년에 최대 1억 지원
  • 연합뉴스
  • 승인 2018.06.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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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대상

 정부가 인공지능 등 4차 혁명 산업 관련 기업을 창업하려는 1천500명의 청년에게 최대 1억 원씩을 지원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관계부처와 추가경정예산 1천13억 원을 배정받아 이런 내용의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지난 15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두 8개 부처와 산하기관이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창업 6개월 이내 포함)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중기부와 관련한 산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는 홈페이지(www.k-startup. 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기술보증기금이 대상을 선정한다. 이외 국토교통부 등 다른 부처는 자체적으로 모집방법을 마련해 대상을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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