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9:48 (토)
함안ㆍ의령 배수개선사업 선정
함안ㆍ의령 배수개선사업 선정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18.06.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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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영농 여건 큰 개선”

 자유한국당 엄용수(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의원은 18일 함안군 와룡지구와 의령군 구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18년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의 경우 방재시설 구축과 재정비를 통해 배수를 원활히 하고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 안정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2018년 신규사업지구는 전국 66개소중 39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일원 69.9㏊(88억 원) △의령군 부림면 대곡리 외 2개리, 낙서면 아근리 일원 51.1㏊(48억 6천600만 원)등이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

 엄 의원은 “배수개선사업 선정으로 영농여건 개선과 재해예방에 다른 주민생활환경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며 “다른 지역에도 배수개선사업이 착수돼 농경지 침수예방 및 영농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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