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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을 그리다 이미진 대표 “새로운 네일아트 지속적으로 개발해”
네일을 그리다 이미진 대표 “새로운 네일아트 지속적으로 개발해”
  • 심정보 기자
  • 승인 2018.06.20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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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는 습관, 몸 단장, 일상 습관이 성공확률을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기관리가 중요하다는 얘기인데, 요즘엔 남·여 할 것 없이 자신을 가꾸는 일에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이중에서도 네일아트는 손발톱에 하는 화장으로 손톱의 작은 공간에 창조적인 그림을 그려 넣거나 인조보석과 장식, 스티커 형태로 디자인된 것을 붙이기도 한다.

네일을 그리다 이미진 대표는 네일아트라는 직업은 항상 창조하고 새로운 기술이 생기면 배워야하고 끊임없이 계속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대표를 만나 네일아트와 연관된 사항에 대해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네일을 그리다 이미진 대표

 Q. 네일을 그리다는 어떤 곳인가

고양이가 있는 네일샵으로 젤네일, 아트, 속눈썹연장, 왁싱 시술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젤아트와 속눈썹연장의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 나오는 기술이나 제품 등을 계속 배우고 기술을 쌓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으며 1인샵의 특징을 살려 손님들께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네일샵이 생기기 시작한 시초부터 스스로 학원을 찾아다니며 샵을 찾아다니며 배우기 시작하였고 11년 동안 같은 곳을 일하며 네일 기술을 쌓아왔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이곳에도 꾸준히 손님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 사진=네일을 그리다

Q. 경영 철학이 있다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실패는 해도 포기는 하지말자”입니다. 재능이 남다르게 있진 않지만 언제나 노력합니다. 기초부터 탄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일아트라는 직업은 아무래도 항상 창조하고 새로운 기술이 생기면 배워야하고 끊임없이 계속 발전해나가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네일아트를 하고 싶은 분들게 세미나를 열어서 가르쳐 주고 싶고 새로운 제품들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또 시술을 받으시는 손님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손님과 소통하려 합니다.

Q. 가게에서 주력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젤네일과 속눈썹연장, 특히 아트를 가장 많이하고 있습니다. 기본관리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매달 이달의 아트 샘플을 만들어놓고 다양한 아트를 제공합니다.

특히 젤네일은 젤의 유지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젤 유지력을 길게 연장시킬 수 있도록 하려면 꼼꼼한 작업은 필수입니다. 또 손님들과 꾸준한 대화로 어떤 디자인과 어떤 스타일을 원하시는지 빠르게 캐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점을 가장 중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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