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천 일대ㆍ20명 참여

지역민 쾌적한 환경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 해드림 봉사단은 지난 18일 본점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와 반송천 일대에서 ‘깨끗한 거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해드림 봉사단은 이날 오전 출근ㆍ통학으로 분주하게 이동하는 지역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힘썼다.

　김인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도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경남도민의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오전에 정화 봉사를 하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이라며 “지속적으로 이런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신보 해드림 봉사단은 지난 2012년 발족한 이후 도내 노인 무료급식, 농번기 농촌 봉사활동,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