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 기업 현장면접 / 오는 9월 대규모 개최
창원시와 12개 지역 관계기관들이 개최한 2018 창원시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3천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창원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공동주관기관 내빈이 참석해 구직자들과 구인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중견기업 및 강소기업 101개사(직접 55개사, 간접 46개사)가 참여해 352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와 무료 메이크업 등 면접준비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인 ‘청년정책관’이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주한미해군에서도 채용부스를 운영했다.
창원시는 오는 9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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