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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녹색어머니회에 감사장
박종훈 교육감, 녹색어머니회에 감사장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8.06.28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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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27일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한 녹색어머니회 회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

 박종훈 교육감이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한 녹색어머니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7일 박종훈 교육감이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에 참석 녹색어머니회 회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경남지방경찰청에서 후원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는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교통사고 감소에 유공이 있는 일반인과 공무원, 민간단체를 선발해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10~30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478명에 대한 부상 지급과 최근 3년간 교통사고 감소 실적을 토대로 선발된 교통사고 감소 업무 유공자 38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박 교육감을 비롯해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김진부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도로교통공단 울산ㆍ경남지부장 등 내빈과 교통경찰관,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바르게 살기운동본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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