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강두호 지사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강두호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립경영진을 위한 신성장육성에 선도적 역할과 윤리경영실천, 부조리척결, 농어촌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강조했다.

　또 “직원 간의 배려와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지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일구 농지은행부장, 이현규 지역개발부장도 지사 승격에 따라 신설 부장으로 부임했다.

　한편, 1일부터 현행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서부지사 사천지부는 사천지사와 하동ㆍ남해지사로 각각 분리 복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