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12월 21일
24개 강좌 36개반 구성
▲ 시민들이 지난 상반기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모습. |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2018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며 24개 강좌 36개 반으로 구성ㆍ운영된다.
교육과목으로는 챠밍댄스, POP예쁜손글씨, 문인화, 오카리나, 포크아트 및 생활가구리폼, 노래교실, 풍물교실(중급), 난타, 웰빙라인댄스, 서예, 요가(오전ㆍ오후)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저녁시간에는 통기타, 드럼, 나도 바리스타(자격취득ㆍ창업), 풍물교실(기초), 우리춤, 다이어트 댄스,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 산야초 활용방법과 건강관리, 가야금, 벨리댄스, 요가(저녁) 등의 강좌가 운영돼 퇴근 후 직장인들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벨리댄스, 기타반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기공체조, 한글ㆍ노래교실도 무료로 진행돼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을 위한 열린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내 거주 군민이면 누구나 수강가능하며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도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칠원읍 삼칠로 155) 또는 가까운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해 수강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 후 수강료 5만 원을 당일 입금해야 하며 강의에 필요한 실습비나 재료비는 수강생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어르신 반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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