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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 ‘사람중심 새 창원’ 당부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 ‘사람중심 새 창원’ 당부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07.0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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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ㆍ재해위험지역 대비 강화
▲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이 지난 2일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실현을 위해 공직자로서 열정을 다해 업무 추진을 해달라고 마산회원구 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지난 2일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실현을 위해 공직자로서 열정을 다해 업무 추진을 해달라고 마산회원구 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창원시는 자치구가 아닌 일반구인 5개 구청에서 교통ㆍ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구청이 주민 복지에 차지하고 있는 역할이 크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지난 1일 민선 7기 출범에 따라 새로운 시장과 함께,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들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이번 7월 초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용운 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신임 시장께서 시정을 잘 펼칠 수 있도록 민선 7기 출범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배수장, 산사태 및 축대 위험지역, 대형 공사 현장 등 시설물과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사전 대비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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