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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링컨과 덴마크의 달가스처럼
2018년 07월 09일 (월)
김재호 7618700@kndaily.com
   
▲ 김재호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장ㆍ공학박사

  7월 9일은 친구의 날이다. 친구의 행복이 바로 나의 행복이다. 평생교육을 통한 친구의 꿈을 만들어 주는 친구가 돼야 하겠다. 친구의 꿈과 희망이 바로 나의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청소년 여러분 ‘인간의 행복은 희망을 갖는 데 있다’고 한다. 희망이 있어야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을 볼 수 있으며, 희망이 없으면 앞이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청소년들의 미래는 긍정적인 사고와 희망을 가질 때 빛나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과 의욕도 생기는 법이다. 자기의 미래를 운명론에 맡기지 말고 확고한 목표를 설정해서 도전해야 자기 삶 속에서 성공하는 힘이 솟는 것이다.


 청소년 여러분은 평생교육을 통해서 미국의 링컨과 덴마크의 달가스처럼 현명한 사람이 돼야한다. 평소 생활의 본보기가 될 만한 위대한 지혜의 말씀을 금언(金言)이라고 한다. 금언은 천만금보다도 소중하다. 이 세상의 최대의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한테서 배우는 사람이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스승이 될 수 있다. 배움의 정신은 겸손의 정신이다. 우리는 겸허한 마음으로 언제 어디서나 항상 배워야 한다. 이러한 자세를 평생교육이라 말할 수가 있다. 평생교육의 대표적 실천자로 미국의 제16대 링컨 대통령은 집이 너무 가난해 초등학교 1학년 밖에 못 다녔다. 링컨 대통령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교육의 기회로 삼아라”라는 좌우명을 만들고 일생동안 독학으로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웠다. 농부를 만나면 농부한테서 배우고 상인을 만나면 상인한테서 배웠다. 마침내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됐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유럽에 덴마크라는 나라는 원래 매우 가난했으나 세계적인 농업국가의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지금은 선진 복지 국가가 됐다. 지금으로부터 95년 전쯤 덴마크는 독일과의 전쟁에 져서 기름진 땅을 빼앗기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황무지만 남게 됐다. 국민들이 모두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달가스라는 사람이 황무지를 갈아서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듭시다’라고 부르짖으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줬다. 먼저 나무를 심는 것이 급하다고 생각해 나무를 심었으나 워낙 메마른 땅이라 좀처럼 나무가 자라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갖고 노력하자, 머지않아 이 황무지가 푸른 숲으로 변할 것이다’라며 선봉에 나섰다. 수 없는 실패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푸른 숲을 얻게 됐다. 그리해 30여 년 만에 달가스가 세상을 떠날 때에는 6천500평방 m의 넓은 땅이 논밭과 목장으로 변해, 지금은 세계 제1의 낙농국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됐다.

 청소년 여러분은 덴마크의 국민처럼 실패에 굴하지 않고 더욱더 용기를 내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행복은 희망을 갖는 데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겨울이 지나면 새싹이 돋는 봄이 오게 돼 있다. 어떤 경우든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노력하자.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꿈과 희망은 내일을 여는 등불이다.

 청소년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 평생교육의 정신이 링컨 대통령을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평생교육의 힘이여, 우리는 근면한 학습인이 돼야 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여러분은 글로벌 청소년으로서 미국의 링컨과 덴마크의 달가스처럼 4차 산업시대에 걸맞게 꿈과 희망을 갖고 자신의 훌륭한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 밝은 앞날과 이 세상은 모두 여러분의 것이다. 먼 훗날을 내다보고 멋진 자아상을 그리며 성공 인생을 열어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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