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진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 상인ㆍ어르신 250여명 대접 행사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지철산) 회원 30여 명은 지난 9일 진동전통시장에서 지역 내 노인, 시장상인 등 250여 명에게 국수를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국수나눔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뜻을 모아 행사를 개최했다.
지철산 회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지역의 노인들께 국수를 대접케 돼 큰 기쁨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준 면장은 “무덥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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