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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선은 워마드 성체 훼손의 뮤즈? 방송하차 해명도 논란
2018년 07월 11일 (수)
김지원 기자 jiwonkim@gnmaeil.com
   
▲ 워마드 성체 훼손의 뮤즈, 은하선(사진=은하선 SNS)

강경 페미니스트 성격을 띤 워마드에 기독교 성체 훼손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기독교계의 강한 비판을 받았던 은하선에 대한 관심이 폭주했다.

은하선은 섹스칼럼니스트로 유명한 극우 페미니스트로 지난 2016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십자가 모양의 성 기구 사진을 공개해 기독교계의 지탄을 받은바 있다.

이후 은하선은 EBS ‘까칠남녀’에 성 고정관념과 성역할에 대한 갈등을 풀고자하는 의도로 섭외 돼 출연을 했지만 ‘십자가 성기구’ 논란으로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가 빗발쳐 도중하차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은하선은 페이스북을 통해 ‘성소수자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에 “‘까칠남녀’ 담당 PD 연락처입니다. 문자보내면 피디에게 바로 간다고 합니다. 문자 하나씩 꼭 넣어주세요. 긴급 상황입니다. 방송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퀴어 문화축제 후원번호를 게시했다. 퀴어 문화축제는 2000년부터 매년 열리는 성소수자 축제를 말한다.

‘까칠남녀’ 방송사인 EBS 측은 은하선의 이같은 행동은 엄연한 사기죄에 해당된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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