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윤태한 창녕축산농협장(왼쪽 세 번째)이 인재육성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
군장학재단에 1천만원 전달
작년 농ㆍ축협조합 전국 4위
윤태한 창녕축산농협장은 지난 10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축산농협은 지난해 농ㆍ축협조합 종합업적평가 전국 4위를 달성했으며, 또한 축산물 이력제 이행실태 평가에서도 종합 1위 달성, 경제사업 물량 500억 원 초과달성 및 구매사업인 사료판매가 월 2천500t을 달성해 조합설립 이래 최대의 수익을 실현 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 10월 9일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후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지금까지 장학기금 조성과 함께 1천470명의 학생에게 22억 원 정도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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