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불암동(동장 이은숙)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자원 연계와 추진 중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지내동 주변 동원아파트와 상가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성철 불암동지사협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위기상황임에도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