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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표 또 미국행
2018년 07월 11일 (수)
서울 이대형 기자 ldh5960@hanmail.net
 6ㆍ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홍 전 대표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좀 쉬다 오겠다”면서 “제사를 지내러 추석 전에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당내 계파 갈등과 관련해 “모두 한마음이 돼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꼭 그렇지 못하다면 치열하게 내부논쟁이 있는 것이 좋다”면서 “그렇지 않고 또다시 미봉으로 그치게 되면 그 갈등이 계속간다. 치열하게 내부논쟁을 하고 종국적으론 하나가 돼서 건전한 야당 역할 제대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 전 대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추석 전까지 머물며 자서전 ‘당랑의 꿈’(가제)을 집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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