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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사고 직후, 탑승자들 사라졌다? “급한 일이 있어…”
2018년 07월 12일 (목)
김지원 기자 jiwonkim@gnmaeil.com
   
▲ 김해공항 사고 탑승자들 논란(사진=YTN 캡쳐)

김해공항 사고의 가해 차량 탑승자들의 신원이 알려진 가운데 사고 직후 운전자만 남겨두고 자리를 황급히 뜬 것으로 드러나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12일 국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생한 김해공항 사고의 가해 차량 BMW의 운전자가 에어부산 직원이라고 전해졌다.

이 매체는 사고 차량에 녹화된 영상 속 목소리의 주인공들은 외주업체 직원과 운전자 포함 에어부산 직원들로 비행시간에 늦어 이 같은 사고를 저지르게 됐다고 보도했다.

김해공항 사고가 더욱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BMW 차량에 받친 피해자 택시운전기사가 중상을 입는 큰 사고였음에도 사고 직후 운전자 포함 3명의 탑승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는 것.

경찰이 사고현장에 도착할 당시 유일하게 남아있던 건 운전자뿐이었고 다른 동승자들은 급하다는 핑계로 이미 사라진 후였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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