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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지흉부외과 하지정맥류 베나실 국내 최초 1,000혈관 수술 기록.
2018년 07월 12일 (목)
전유진 news@pcss.co.kr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거주하는 서 모 씨(27)는 직장인인데 퇴근하는 지하철을 타면 다리가 터질 듯 붓고 아프다가 최근 들어서는 점심시간 부터 다리가 너무 붓고 저려서 하지정맥류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주변에서 하지정맥류 수술 할 때 ‘척추마취’를 하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선뜻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정맥류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하지정맥류 수술은 척추마취나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큰 수술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 하남에 사는 주부 정 모 씨(51)은 하지정맥류 수술 후 압박스타킹을 신는 것이 싫어 하지정맥류 수술을 미루고 있다. 3년전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고 레이저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후 압박스타킹을 2개월 가까이 신었던 기억이 너무 안좋아 재수술을 해야 함에도 수술을 미루고 있었다.

기존의 하지정맥류 수술과 관련한 환자들의 이러한 불편함과 장벽들을 허무는 수술 방식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편안하지흉부외과 이승철 원장(흉부심장혈관외과 전문의)는 최근 국내 최초로 베나실 1,000혈관 수술을 기록했다.

베나실(the VenaSeal™ Closuer System) 치료법이란 역류가 생긴 혈관을 시아노아크릴레이트(Cyanoacrylate)라는 물질로 역류를 차단하는 방법인데, 기존 방법과 달리 물리적인 손상이나 열에 의한 주변조직, 특히 신경 손상이 없어 간단한 수면마취 및 국소 마취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부작용이 적은 수술법이다. 또한 회복 기간도 하루가 채 걸리지 않아,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그리고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 환자들의 불편감을 대폭 감소시킨 방법이다.

이승철 원장은 “베나실의 신경손상이 없다는 점과 압박스타킹을 안신어도 된다는 엄청난 두가지 장점이 있다”라고 얘기하고 “미국의 베나실 개발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초기 문제점이었던 알레르기성 피부염의 문제도 거의 해결된 상태이다” 전했다.

하지정맥류 수술은 다리에 국한된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온몸을 도는 피를 관장하는 혈관 수술인 만큼 베나실 수술 경험이 풍부한 혈관외과 전문 의료진에게 안전하게 수술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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