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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악녀에서 유괴범으로 변신한 손성윤… "맞아도 좋다"?
2018년 07월 12일 (목)
김지원 기자 jiwonkim@gnmaeil.com
   
▲ (사진=tvN 캡쳐)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유괴범 손성윤의 연기력은 악녀 역할을 통해 쌓인 내공이 묻어나 있다.

12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어제에 뒤이어 어릴 적 이여준을 유괴했던 유괴범의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유괴범 역을 맡은 손성윤의 연기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긴 생머리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그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극중 곳곳에서 조금씩 비춰져 손성윤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가 상당했었다.

손성윤 출연분 유괴범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그의 탄탄한 연기력이었다.

손성윤은 여러 번의 악녀 연기를 맡으면서 심리적인 감정 표현까지 아우르는 연기 내공이 깊은 배우로 정평이 난 배우.

악녀연기의 첫 단추를 채운 KBS 2TV TV소설 ‘삼생이’의 첫 주연을 맡을 당시 손성윤은 “악녀를 연기하면서 등짝을 맞는 것은 두렵지 않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는 “어딜 맞아도 좋을 것 같다”며 “그만큼 배역을 잘 표현했다는 의미 아니냐. 오히려 욕심이 난다”고 말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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