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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매독자, 군복무기간 단축에 어떤 영향 있나…
2018년 07월 13일 (금)
김지원 기자 jiwonkim@gnmaeil.com
   
▲ 장근석 (사진=트리제이컴퍼니)

배우 장근석이 군 입대 날짜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가 무매독자라는 사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장근석 소속사는 "장근석이 양극성 장애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았다"며 "16일 입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동안 대체복무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근석이 대체복무를 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양극성 장애' 이른바 조울증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해서다. 하지만 장근석의 병명보다 무매독자라는 것에 더 집중되고 있다. 이는 무매독자라는 것이 군복무기간에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관심 때문인 것을 보인다. 

'무매독자'란 쉽게 말하면 외동아들이다. 예전에는 군복무기간과 무매독자라는 것이 연관성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정부는 1968년 방위제도 시행 때부터 무매독자를 구분해 반년간 방위 근무만 하도록 하기도 했다. 종족을 보존한다는 의도로 2대 이상 독자, 부모가 60세 이상인 독자, 아버지 사망 독자를 지정했다. 하지만 1990년대에 접어들며 병력 자원이 줄어들었다. 이에 1994년 이 제도를 없앴다.

따라서 이제는 무매독자라는 것이 군 복무기간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는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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