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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푸레이디 기술 보유한 최상산부인과, ‘2018년 제12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수상
하이푸레이디 기술 보유한 최상산부인과, ‘2018년 제12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수상
  • 양보현 기자
  • 승인 2018.07.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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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상산부인과, ‘2018년 제12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수상

지난 12일, 산부인과 분야의 다양한 여성질환을 진료하는 최상산부인과는 '2018년 제12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부인과 부분 최우수종합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최상산부인과는 2016, 2017년에 이어 올해인 2018년도까지 3년 연속 수상을 한 셈이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의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우리나라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최상산부인과는 자궁난소 보존치료 전문의료기관으로 자궁근종 비수술치료 하이푸레이디, 난소낭종과 자궁내막증의 비수술치료 경화술, 자궁내막용종 등 내막질환의 내시경시술 자궁경으로 이뤄진 3대 비수술 치료를 국내 최초로 특화하여 국내·외 의료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점이 수상의 결과로 이어졌다.

그뿐만이 아니라 여성 질환에 대한 미세침습, 비침습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한 최상산부인과 의료진, 관계자들의 노력이 빛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인 하이푸레이디는 국내 유일의 자궁에 특화된 초음파 치료로2016~2017년도에 걸쳐 최단기간 최다시술례를 달성했으며,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치료인 ‘경화술’은 최상산부인과가 국내 유일 500례 이상의 독보적인 시술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2년 연속 수상은 이런 공로를 정부기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대표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외래교수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수술사례를 집도하고 알리며 이를 토대로 더욱 안전하고 검증된 수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의 삶을 보존할 수 있는 비침습적, 비수술적 치료법을 더욱 연구하고 알리고 싶다”며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산부인과 계에 더욱 선도적인 의료기관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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