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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고등급의 한우숙성등심을 화려한 불쇼와 함께 제공하는 부산 명지 맛집 ‘조선의한우’
2++ 최고등급의 한우숙성등심을 화려한 불쇼와 함께 제공하는 부산 명지 맛집 ‘조선의한우’
  • 김영호
  • 승인 2018.07.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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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일 초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바다를 찾아 떠나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국 여러 명소 중 가장 인기있는곳은 부산이다. 부산은 가볼만한곳이 너무 많아 부산여행을 준비한다면 비리 여행코스를 잘 계획하는것이 좋다.

해양도시인만큼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해운대와 광안리이다. 이 외, 남포동과 영도, 송도, 다대포까지 많은 도심부터 외곽지역까지 관광지가 즐비한다. 최근 법조타운이 조성되면서 더불어 주변상권이 함께 활성화되고있는 곳이 있어 조명되고있는 곳이 있다.

부산, 진해 경제 자유구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설 된 동북아시아의 경제 중심지 명지 국제 신도시다. 명지 국제 신도시 건설는 동서 간 격차가 심한 서부산 지역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고 창원, 진해, 거제 등지의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한다. 특히, 거가 대교 건립으로 거제 지역과의 교통이 편리해지고 신항만을 통해 진해 지역과 근접성도 확보되어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부산 명지 국제신도시에 투플러스 등급의 숙성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고기집이 있어 화제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명지 오션시티 맛집 '조선의한우 명지점'은 한우 최고급 등급인 투플러스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이 뛰어난 부위만을 사용하여 숙성시킨 고기로 육즙 품은 숙성한우의 참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명지오션시티 맛집 '조선의한우'는 등심 중에서도 가장 맛있다는 채끝 부위만을 선택하여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고 시간과 정성으로 맛을 내고 있다. 2.5cm두께로 두툼하게 썰어내는 숙성등심을 250℃로 가열된 불판에 올린 후 고량주를 뿌리고 토치로 불을 붙이는 화끈한 불쇼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명지 고기집으로 유명하다.  토치 그릴링으로 겉면을 바짝 익힌 후 큐브 형태로 잘라 다시 한번 불을 붙이는 과정을 통해 육즙을 가두는 것이 이 집만의 비결이다.

업체 관계자는 “진공상태의 한우고기를 3주간 0℃~1℃의 저온에서 숙성시킨 후 밀봉을 풀어 1주를 더 숙성시킨다”면서 “소고기를 숙성시키면 육질이 연해지고 고기의 풍미가 더 진해지기 때문에 고기 자체의 맛과 풍미를 높여 최상의 한우를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품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부산 명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가족외식장소나 회식장소, 단체모임장소 많이 찾는 '조선의한우' 명지점에서는 인기메뉴인 숙성등심 외에도 살살 녹는 국내산 한우 갈비살, 광양식 불고기인 조선불고기, 육회 등의 한우 메뉴와 돌된장찌개, 마늘육회비빔밥, 곰취물냉면, 곰취비빔냉면 등의 식사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고기를 먹은 후 식사메뉴로 인기가 많은 돌된장찌개는 황태머리와 건새우, 파, 무, 양파 등을 넣어 2시간 우려낸 육수에 두부, 호박, 한우를 푸짐하게 넣어 깊은맛과 구수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돌된장찌개에 밥을 넣어 졸여 먹으면 든든한 식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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