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9:16 (금)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통해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조건 간소화 및 합리적인 이자율 선봬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통해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조건 간소화 및 합리적인 이자율 선봬
  • 최은석 기자
  • 승인 2018.07.19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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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자동차 구매방법으로 중고차가 떠오르고 있다. 중고차의 경우 어느 정도 주행거리나 연식이 있더라도 관리가 잘된 차량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오랫동안 잔고장 없이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중고차 매매시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최근 이를 반영하듯 장한평을 필두로 수원, 안산, 인천, 부천 등 수도권 지역과 전국 대도시 주변에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중고차를 찾아보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보다 손쉽게 중고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막상 중고차구매를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중고차의 경우 연식, 주행거리, 트림은 물론 관리상태와 하자, 사고 유무 그리고 인기 차종이나 색상 등에 따라 시세차이 발생되어 소비자들이 정확한 중고차시세 파악이 어렵다. 또한 수많은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이 성행하면서 허위, 미끼매물 광고와 하자, 침수, 주행거리를 조작하여 매물로 판매하는 불법판매까지 발생되고 있어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들의 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차 구매비용을 나눠 갚는 중고차할부 이용자가 늘고 있는데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경우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자 및 과도한 채무로 인해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중인 구매자들에게 중고차할부승인이 어렵다는 약점을 이용해 고금리 중고차할부금리를 적용하여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일부 중고자동차직거래사이트의 경우 구체적인 매물 내용도 기입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 이에 싸다니카에서는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한 6만여대의 실 매물을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공개와 더불어 차종 별로 연식, 주행거리, 트림 등 상세한 내용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싸다니카는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와 군미필, 대학생,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싸다니카 할부사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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