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00:53 (토)
대교눈높이 고등축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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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07.22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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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내달 1일까지 개최
   
▲ 창녕에서 개최된 2017 대교눈높이 후반기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중 창녕고와 매탄고의 경기 사진./ 경남축구협회

   ‘2018 대교눈높이 전반기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2일간 창녕군 부곡면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축구 강호 64개팀(전국 권역리그별 1~4위까지)이 출전해 단판 토너먼트로 전국 고등축구 왕중왕을 가린다.

 경남은 리그 성적순에 따라 창녕고, 철성고, 범어고, 거제고가 출전하며 왕중왕전 성적이 최고 좋은 팀은 오는 10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 남자고등부’ 경남대표로 출전하는 특전까지 주어져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21일 오전 10시 64강전에는 창녕스포츠파크 유채구장에서 열린 창녕고가 경기JSUN FC부터 오후 6시 50분께 온천구장에서 열린 전남영광FC와 대구현풍FC 경기까지 16번의 단판승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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