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마케팅 추진방향 소통
▲ 경남농협은 지난 19일 경남지역본부 3층 대의원 회의실에서 농ㆍ축협 마케팅 전문가들의 모임인 플러스 매니저 협의회를 개최했다.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19일 경남지역본부 3층 대의원 회의실에서 농ㆍ축협 마케팅 전문가들의 모임인 플러스 매니저 협의회를 개최했다.
플러스 매니저협의회는 마케팅 전문가들로 지난 2009년 이후 TMSP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마케팅 교육을 이끌어 온 SM(세일즈 매니저)과 2016년 이후 PM양성과정을 수료한 PM(플러스 매니저)의 모임이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 지역 내 농ㆍ축협 SM 20여 명과 PM 20여 명 등 약 40여 명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사례공유’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또한 ‘마케팅 환경변화와 추진 방안’에 관한 특강으로 하반기 마케팅 추진 방향에 대해 공감하는 소통시간을 가졌다.
정영석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상호금융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플러스 매니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플러스매니저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민과 농업인의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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