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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NH농협,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경남 NH농협,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8.07.24 0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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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역 내 사무소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하반기 추진 전략에 대해 공유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역 내 사무소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하반기 추진 전략에 대해 공유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열린 회의에서 농협 창립 57주년 기념 총화상의 영예를 안은 장유지점 및 상반기 업적 우수 사무소 10개소에 대한 시상과 함께 상반기 사업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열렸다.

 특히, 이 날 회의를 위해 특별히 경남을 방문한 NH농협은행 이창호 부행장과 함께 실업률 급등, 부동산시장 침체 등이 극심해지고 있는 경남의 어려운 경제상황 아래에서 하반기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과 우량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석균 본부장은 “경남 자체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함께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국내경기 침체 등으로 하반기 경남의 경제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지속 증대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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