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ㆍ농어촌公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를 확대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 등을 방문해 체험활동을 한 뒤 모바일 앱의 QR코드 인증을 통해 스탬프를 찍으면, 농산물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남지역은 표고버섯 먹거리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거제 삼거동체험마을, 전통한옥과 농장을 연계한 김해 무척산농원 등 10개소에서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를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활동 후 농촌여행 앱에 포토후기를 등록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5천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앱은 농촌여행포털 웰촌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