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3:33 (수)
건화 등 3개 기업 창원 공장 신ㆍ증설
건화 등 3개 기업 창원 공장 신ㆍ증설
  • 김중걸 기자
  • 승인 2018.07.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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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ㆍHK조선 등 공장 증축ㆍ추가 고용
▲ 허성무 창원시장은 24일 창원시 봉림동 경남도청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서 건화, 코텍, HK조선 등 3개 기업 대표와 공장 신ㆍ증설 협약을 했다.

건화 등 기계산업 관련 3개 중소기업이 창원시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4일 창원시 봉림동 경남도청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서 건화, 코텍, HK조선 등 3개 기업 대표와 공장 신ㆍ증설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허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 대표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창원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K조선은 사천시에 본사가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50억 원을 들여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제2공장을 신설한다.

 증설에 나서는 업체는 건화와 코텍으로 조선 기자재ㆍ중장비 부품업체인 건화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일반산업단지에 350억 원을 투자에 기존 공장을 증축하고 30명을 추가고용할 계획이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소재 표면처리업체인 코택은 지난 2007년 완공한 1공장에 이어 345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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