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안민교에서 신호대기 중인 시내버스를 뒤따르던 1t 트럭이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
창원에서 1t 트럭과 시내버스가 추돌해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9시 43분께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안민교에서 진해구 방향으로 신호대기 중인 시내버스를 뒤따르던 1t 트럭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박모 씨(69)가 숨지고 동승자 이모 씨(72)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버스 승객 40여 명 가운데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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