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까지 접수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지원장 이영길)은 25일 올가을에 경남과 부산ㆍ울산에 심을 정부 보급종 맥류(보리ㆍ밀ㆍ호밀)를 오는 9월 7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정부 보급종은 식용 겉보리 130t(큰알보리1호), 쌀보리 80t(흰찰쌀), 밀 88t(조경 80, 금강 10), 사료용으로 쓰이는 청보리 10t(영양), 호밀 10t(곡우) 등 6개 품종 318t이다.
신청된 종자는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5일까지 공급한다. 해당 농가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또는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지역농협이 신청농가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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