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44분께 양산지역 한 고교 기숙사 외벽에서 로프를 타고 보수작업을 하던 김모(59)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당시 5층 높이에서 창틀 틈을 메우는 코킹 작업을 하다가 10여m 아래로 떨어졌다.이후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가 119에 신고, 김씨를 병원에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당시 5층 높이에서 창틀 틈을 메우는 코킹 작업을 하다가 10여m 아래로 떨어졌다.이후 현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가 119에 신고, 김씨를 병원에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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