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5:29 (목)
웹툰작가 마인드 C, 토크콘서트
웹툰작가 마인드 C, 토크콘서트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8.07.26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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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ㆍ고생 대상 웹툰 제작 과정 강의
  •  캐릭터 활용 부가가치 창출ㆍ사인회

 

마인드 C는 중ㆍ고교생 대상 이번 강연회에서 웹툰작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웹툰 제작 과정과 웹툰 시장의 현 상황,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등에 대해 강의하고, 사인회도 가졌다.

   
▲ 지난 26일 오후3시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웹툰작가 마인드C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강연은 서민자녀교육지원 바우처 사업의 인터넷서점 가맹점인 ㈜인터파크와 운영사인 ㈜푸르미코리아에서 서민자녀교육지원 사업 수익금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가맹점들과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문화시설에 협업을 통해 할인 혜택 등을 늘려 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또 서민자녀의 문화 여가시설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도내 문화시설과 협업하여 시설 이용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롯데 워터파크와 거제 대명리조트는 지난 5월부터 서민자녀교육복지카드 소지자와 동반 3명에 대해 입장권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최복식 경남도 교육지원담당관은 "올해로 사업 4년차를 맞이하는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은 그동안 서민자녀의 학력향상에 이바지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여민동락 교육복지 카드로 다양한 문화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ㆍ중ㆍ고생 서민자녀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바우처 카드 사업을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서민자녀 자격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초ㆍ중ㆍ고생으로 올해 교육복지카드 이용자는 8만 2천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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