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경남도의 아름다운 건축물 짓기에 대한 도민 관심도와 최근 주택 경향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키 위한 전시회다.

　27일까지 전시되는 우수주택은 경남도가 지난해 각 시ㆍ군에 완공된 단독주택을 선정한 40개 동이며, 이 중 창원소재의 우수주택은 4개 동이다.

　시ㆍ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전시회는 그동안 추진해온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성과 홍보의 장이 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우수주택 전시회가 아름다운 주택 건립에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돼 건축문화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한다”며 “전시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작품을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