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지마을ㆍ빙기실체험마을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주민주도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 성과공유와 확산을 위한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분야의 거창읍 갈지마을과 소득ㆍ체험분야의 북상면 빙기실체험휴양마을이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일 경남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두 마을은 지난 17일 분야별 전국 9개 도 최우수 마을을 대상으로 치러진 본선 현장평가에서 5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 마을은 오는 30일에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에서 금상은 대통령상과 3천만 원 시상금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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