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5:38 (화)
창원 아파트 정전 200여가구 ‘불편’
창원 아파트 정전 200여가구 ‘불편’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8.07.26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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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장시간 정전이 되풀이 되면서 2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30분께 이 아파트 전체가 정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전은 변압기 케이블 등을 보수해 오후 5시께 임시복구를 완료했다. 그러나 전력 과부하로 오후 7시께 다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긴급 조치에 나섰지만 5시간가량이 지난 이날 자정께 복구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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