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5명 군청 초청
백두현 고성군수가 고성군에서 하계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군은 31일 축구, 배구, 역도 종목의 전지훈련팀 관계자 5명을 군청으로 초청, 격려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축구 2개팀(JSUN FC, 창원UTD), 국민체육센터에서 배구 2개팀(홍익대학교, 성지고등학교),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역도 2개팀(경남도청, 전북체육중ㆍ고등학교)이 하계전지훈련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하계전지훈련지로 고성군을 찾아준 전지훈련팀 감독, 선수,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지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우수한 스포츠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서는 등 축구, 역도, 배구 등 종목의 14개 팀, 347명이 하계전지훈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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