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김안과의원(원장 김해곤)과 (주)광신기계공업(대표 권환주)은 31일 의료복지 협약 및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마산김안과의원(원장 김해곤)과 (주)광신기계공업(대표 권환주)은 31일 의료복지 협약 및 지원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광신기계공업 대표이사, 본부장과 마산김안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마산김안과는 (주)광신기계공업 직원들에게 안과적 의료복지와 시력교정술에 대한 다양한 혜택 지원을 약속했다.

　권환주 (주)광신기계공업 대표는 “평소에도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산김안과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 업무환경에 노출돼 있는 직원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검진, 진료 혜택뿐만 아니라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1년 개원해 올해로 27주년이 되는 마산김안과는 장애인협회후원과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정기적인 의료봉사 및 의료지원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경남 안과의원 최초로 안과-내과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민들의 의료서비스 만족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