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31 이틀간
“혈액은 대체 물질이 없고, 인공 제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의 혈액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해군 교육사령부(사령관 중장 이범림)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사령부 및 각 예하부대에서 올해 후반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 장병 및 군무원들의 채혈된 혈액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수혈용 혈액 보유랑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사령부는 앞으로도 반기별로 대한적십자사 경남 혈액원과 함께 전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해 부족한 수혈용 혈액 보유량 확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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