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ㆍ마산대와 협약
▲ 함안군이 ‘함안군 평생교육원’ 올해 제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관련 교육 모습. |
함안군은 ‘함안군 평생교육원’ 2018년도 제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함안군은 창원대학교와 마산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평생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창원대학교는 재테크ㆍ집짓기ㆍ풍수지리ㆍ사주명리 등 생활교양과정과 생활도자공예ㆍ생활미술ㆍ서예ㆍ건강요가ㆍ댄스스포츠 등 예체능 과정, 여행 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 외국어 과정 등 총 24개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신청은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lifelong.changwon.ac.kr)에서 하면 된다. 신청 당일, 개인별 가상계좌에 수강료 5만 원을 입금해야 하며, 미입금 시 접수 취소된다.
마산대학교는 직무능력ㆍ인문교양ㆍ외국어ㆍ취미ㆍ건강레포츠 등 총 59개 과정 68개 반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lifelong.masan.ac.kr)에서 하면 된다. 수료 군민에게는 수강료로 1인당 6만 원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함안군민(주민등록 기준) 또는 함안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창원대 과정의 경우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마산대 과정은 다음 달 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개설강의와 수강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대학교와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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