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유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화)는 지난 3일 창선면 모상개 해수욕장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해초류와 나무, 플라스틱 등 해안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유신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폭염 속에서도 힘을 보태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창선면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에도 모상개 해수욕장 환경정비와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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