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참다래생산자단체협의회 영농조합법인(회장 최평석)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임원 및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8년도 참다래 포장재 배분 안건 △2018년도 자조금 배분 안건 △정관 변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평석 회장은 “기술 및 유통 정보 공유를 통한 참다래의 품질 고급화에 공동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참다래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고품질 생산을 위한 기술지도와 유통망 확보 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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