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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AG 정식 데뷔
2018년 08월 09일 (목)
송지나 기자 jeong1233@naver.com
   
▲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의 사솔(가운데). 연합뉴스

최근 들어 다이어트 운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이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데뷔한다.


인공 암벽과 안전장치만 갖추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고, 열량 소모가 클 뿐만 아니라 전신 근육을 사용해 다이어트 운동으로 제격이라는 여러 장점에서 국내에서는 동호인 인구가 급증하며 대중 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스포츠클라이밍은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저력을 뽐내게 된다.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된 스포츠클라이밍은 오는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스피드 개인, 스피드 릴레이, 콤바인(스피드ㆍ리드ㆍ볼더링) 등 3종목에 남녀 합쳐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최소 3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여자부의 김자인(30ㆍ스파이더코리아)ㆍ사솔(24ㆍ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콤비와 남자부의 천종원(22ㆍ아디다스 클라이밍팀)이 유망주이다. 김자인은 ‘암벽 여제’로 불리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여자부 리드 종목에서 개인 통산 26차례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역대 최다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김자인은 리드 종목 전문 선수지만, 이번 대회에는 리드 종목이 따로 독립돼 있지 않아 콤바인 종목에 출전한다. 김자인은 3명이 팀을 이루는 스피드 릴레이에도 후보 선수로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가능성은 낮다.


국내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차세대 주자로 주가를 올리는 사솔도 기대되는 선수다. 사솔은 콤바인, 스피드, 스피드 릴레이까지 3종목 모두 출전한다. 남녀 대표팀을 통틀어 스포츠클라이밍 3종목 모두 출전하는 선수는 사솔이 유일하다.


볼더링이 주 종목인 사솔은 지난 5월 치러진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38회 전국스프츠클라이밍선수권에서 볼더링(금메달), 스피드(은메달), 리드(은메달) 등 전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남자부에서는 국제무대에서 볼더링 종목 대표스타로 활약하는 천종원이 금메달 기대주로 인정 받고 있다. 2017 IFCS 월드컵 남자 볼더링에서 세계랭킹 1위로 시즌을 마친 천종원은 지난 2015년에도 볼더링 부문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천종원은 이번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부 콤바인 종목에만 출전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금 사냥 최대 적수는 일본이다. 일본은 국제무대에서 남녀부 모두 정상급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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