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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남북경협` 시동
각 분야 전문가 추진위 위촉···철도 등 `창원형 모델` 발굴
2018년 08월 10일 (금)
김중걸 기자 7618700@kndaily.com
   
▲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이 열렸다. /창원시

 창원시가 남북경협 추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남북경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창원시는 지난 7일 오후 3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장은 허성무 시장이며 위원은 경제, 학계, 언론, 종교와 사회단체 등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 등 20명이 선임됐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창원형 남북교류협력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키로 했다. 창원형 모델 발굴은 남북경협으로 창출될 사업 기회를 선점해 지역 경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발전 분야, 철도 분야, 산업단지 성공사례 등 창원시의 강점을 남북경협에 접목시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추진위원회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한선수단 참가와 남북교류협력 분위기를 더욱 살려, 경제 통상, 문화 및 체육 분야, 인적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 출범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위원회가 창원형 남북교류협력사업 모델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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