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현영)는 지난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4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은 부산 내 저소득층 아동 인재양성 사업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학업 성적과 바른 인성을 가진 아동들을 선발해 사회적 리더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아이리더 사업 후원 외에도 신학기 교복 지원, 환아 지원, 난방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어린이재단에 연간 2천만 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조현영 본부장은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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